1. 스스로는 남들만큼만 한다고 생각하는데, 예민하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뭔가 맥빠진다..
2. 십년이란 건, 단지 한 마디 말로 정의할 수 있는 세월이 아니다. 내 인생 절반 이상에 윤수영이 함께 있고, 기억 속을 헤집어봐도 그 애가 없는 추억을 찾는 게 더 힘들다는 것.
우리 사이엔 깊은 역사가 있다. 난 그걸 무너뜨리는 게 두려웠다.
소꿉친구라는 소재 진짜 취향저격.. 웹툰 아침나라의 꽃 대사인데 진짜 내가 생각하는 소꿉친구의 그런 이미지라..ㅠㅠ 요새 재밌는 웹툰에 많이 영업당하고 있어서 기쁘다..
3. 미유키가 너무 잘생겨서 살 수가 없ㄷㅏ... 이 컷 미유키 진짜 좋아하는데...